2022년 7월 선교편지 | 정명훈 | 2022-0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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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사랑하는 주님의 이름으로 정 명훈 목사님께 문안드립니다.
저희 교회의 자랑같지만 저희가 사역하는 히가시구루메라는 시는 동경의 독립된 시(City)로서 인구 12만의 도시에 교회가 15군데 이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64년전에 선교사들이 세운 CAJ(Christian Academy in Japan)의 영향으로일본에서 인구에 비례해서 교회가 많은 편입니다.100명 이상 모이는 대형 교회들도 있고, 저희 교회보다 훨씬 더 확실하게 미국의 각 교회들과 연결이 되어 있고 그리고 매년 여름 미국에서도 전 세계를 향하여 선교를 가기에 일본도 당연히 선교 대상지역이 되겠지만 그렇게 많은 선교팀이 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특히 선교 비용이 가장 큰 이유인데 숙박 시설을 일본에서 이용하면서 사역을 할려고 하면 어느 교회도 쉽게 경비를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저희도 잘 알기에 저희는 처음부터 저희 집과 교회를 오픈해서 매년 진행해 왔었습니다.평소에도 교회 사역과 그리괴 매일 선교원 사역이 있고 거기에 매년 여름 선교팀과 함께 사역하였기에솔직히 힘든 점도 있지만 보람과 기쁨이 훨씬 더 크기에 그리고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와 각 교회의선교팀도 정말 열심히 해주셔서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일본같은 선교지에서 그냥 교회에 오라고 해서 누가 오겠습니까?물건 나누어주어서 전도 대상자를 만날 수 있는 나라는 아니지 않습니까?당장 우리 교회의 교인이 되지 않는 다고 할지라도 선교사는 계속 복음의 씨를 뿌리고 자라고 믿기에매년 여름 여름 특별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이번에 코로나로 인하여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실 코로나의 시작이 교회에 처음온 전도 대상자어린이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흔히 사람들은 누구로부터 시작되어 누구에게 전달되었는지 궁금해하지만저는 교인들에게 설교를 통해서 철저하게 강조한 것은 "일본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는 남에게 폐를끼치지 않는 사상인데 지금 이 분의 가족이 얼마나 죄송하고 미안해 하겠습니까?오히려 감싸고 위로하고, 격려하고 품어주어서 사랑의 예수님을 깊게 만나게 하는 것이 우리 주님의 간곡한소원임을 함께 깨닫고 사랑을 실천하자"고 했었습니다.그 가족의 댁 근처에서 만나 선물을 전해드리자 그 분의 하시는 말씀이 "목사님, 코로나가 안정되면 교회에 꼭 가겠습니다. " 그 한마디가 얼마나 저에게 큰 힘이 되는지 그 분의 가족이 꼭 교회에 정착하고 주님을 깊이 만날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2022년 8월 강 민숙 선교사 올림
기도 제목 1. E 상 가족이 교회에 잘 정착하도록 2. 교회와 선교원이 영적 양적으로 더욱 성장하도록 3. 여름 성경 학교 도중 발생한 코로나로 인하여 교인들이 시험들지 않도록 4. 9월에 있을 아내의 정기 검진 결과가 잘 나오도록5. 기도와 재정의 후원이 더욱 많아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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